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2시만 되면 비트맥스엔 비명이 가득하다?

요즘처럼 잠잠한 코인 시장에도 언제나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는건 마진거래 일 것이다.

마진거래는 공매수, 공매도로 코인의 가격이 올라간다 or 떨어진다 를 예측하는 것인데, 최근 대표 마진거래소 비트맥스엔 22시의 비명이 자주 들려온다. 과연 무엇일까?

글쓴이도 종종 소액으로 마진거래를 즐기는 일반 유저이다.

이제 오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에 롱포지션을 잡고 잠시 다른일을 하고 있는사이에 알림창에 울리는 한가지 카톡을 보았다.

22시만 되면 무조건 폭락이라는 말에 비트맥스 거래소를 가보았더니, 1만달러를 지키고 있던 비트코인이 9600달러까지 떨어졌다.

도대체 비트맥스는 22시에 무슨일들이 일어났었던 걸까? 그리고 카톡의 내용은 사실일까? 한번 찾아보았다.

왼쪽부터 23일, 24일, 25일 비트맥스 22시경 BTC 차트이다.

22:00분이 되면서 바로 하락장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보인다. 물론 매일매일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 것은 아니지만 최근 3일동안은 22:00가 되면 하락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누군가에게는 행복한 비명, 누군가에게는 절망의 비명이 터져나오는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글쓴이는 절망의 비명을 질렀다.)

글쓴이는 10시 떡락으로 마진콜을 당했다.

몇일 새에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지는 알수 없다. 단순히 세력이 장난을 치는것인지, 22시만 되면 하락장을 만들기 위해 개개인이 뭉쳐 도모한 것인지, 하지만 비트맥스 마진거래 이용자라면 이 시간대를 유심히 지켜볼 필요는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현상들이 그냥 단순한 해프닝에 지날수도 있다.

하지만 정말 어떠한 세력이 의도적으로 벌인 일어라면? 당순간 지속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면?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수익을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은 마진거래는 정말 신중하게 선택해야한다. 글쓴이처럼 한눈팔다가 청산당하는 일은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

마진거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비트밋 리서치 ( 마진거래로 떼돈 벌자. 마진거래로 억! 소리 나게 돈 벌기! ) 에게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