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암호화폐 생초보를 위한 특강(1회차)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가 긴 하락장을 끝내고 다시 상승장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대중들이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완전 초보 분들을 위해 이번 리서치를 만들었으니 참고 바랍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입/출금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를 사려면 법정화폐 즉! 실제 돈이 필요합니다. 돈을 입금하는 방법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돈 입금하는 방법도 모르겠어? 날 무시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나,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에 입금하는 방법은 독특합니다. 입금 전 알아야 할 내용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는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1. 가상 계좌 거래소 : 은행에서 거래소에게 가상 계좌를 발급하여, 고객들은 개인의 가상 계좌로 입금하는 방식.. 마진거래로 떼돈 벌자. 마진거래로 억! 소리 나게 돈 벌기! 마진거래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공매수 ( Long Position) A 코인에 투자하려고 하는데 나에겐 10원 밖에 없습니다. 마진거래소에서 내 돈 10원을 담보로 100원을 빌립니다. 10배의 마진을 사용 한 것입니다. 100원으로 A 코인을 샀는데, A 코인 값이 200원으로 올랐습니다. 매도를 하고 나니 200원이 생겼습니다. 마진거래소에서 빌린 100원을 갚고, 나에겐 원금 10원 수익금 100원이 생겼습니다. 이것을 공매수 라고 합니다. 만약 100원을 빌려 샀던 A 코인이 90원 아래로 떨어지게 되면, 마진거래소에서는 거래를 강제로 중지시킵니다. 이를 마진콜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마진거래소에선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90원이 되는 순간 강제 청산을 시키는 겁니다. .. 삼성 코인… 이젠 정말? 현 정부가 암호화폐를 규제하는 상황에서 대기업의 암호화폐 발행은 넘어야 할 장벽이 적지 않다. 국내 대기업 중에서도 네이버 라인이나 카카오 그라운드 X 등 이미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을 통해 암호화폐를 발행 한 곳들도 이미 있지만, 해외에 법인을 세우고 진행 중이다. 이에 암호화폐 시장에서 삼성의 암호화폐 발행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발매된 갤럭시S10에 암호화폐 지갑을 탑재한 삼성전자가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자체 코인을 발행에 나서면서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 갤럭시 S10에 탑재된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 출처 : 티월드(tworld.co.kr) 삼성전자가 발표한 '삼성 코인'은 이더리움 기반의 블록체인으로 개발 .. 줄줄이 문 닫는 소형 거래소들..이대로 괜찮은가 지난해 11월 오픈한 암호화폐 거래소 ‘루빗’의 갑작스러운 파산 선언으로 시작해 줄줄이 소형 거래소의 파산으로 인하여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우려도 높아지는 중이다. 암호화폐의 경우에는 아직 금융자산으로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법적으로 보상받을 길이 없기 때문이다. 실제 2017년 ‘유빗’은 4월과 12월의 해킹 사건으로 파산을 선언했다. 유빗은 “전체 자산의 약 17%의 코인 손실액이 발생했다"라며 “4월 첫 해킹 사건보다 손실은 적으나 거래 중단, 입출금 정지 조치 및 파산의 절차를 진행하고자 한다."라고 말하며 투자자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그 이외에 탑비트는 ‘대표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라는 공지사항을 올렸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상황이며, 올스타빗은 유사수신행위로 돈.. 크레이그 라이트, 그는 정말 사토시 나카모토일까? 자칭 ‘사토시 나카모토 (비트코인 창시자)’ 인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 엔체인 수석 개발자가 튤립 트러스트(Tulip Trust)와 관련된 비트코인(BTC) 주소를 미국 연방 법원에 제출했다. 라이트는 지난 2015년 말 경, 처음으로 자신이 사토시 나카모토 라는 주장을 하기 시작했고, 그는 그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자료를 공개했지만, 신뢰를 얻지 못하여 그를 옹호하던 세력들마저 완전히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 크레이그 라이트 크레이그 라이트는 어떤 이유로 자신이 사토시 나카모토 라고 주장하는 걸까? “나는 크레이그 라이트 박사다.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 하에 1997년 시작한 블랙넷(BlackNet) 프로젝트를 완성했고, 이는 호주 산업혁신과학부 산하 오스인더스트리(.. 두나무,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작년을 보면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발자 컨퍼런스(UDC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발자들이 아니어도 UDC2019를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이유는 UDC2018의 발표자들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빨간색 테두리로 표시한 것이 업비트에 원화 마켓에 상장한 암호화폐들이다. 한눈에 보아도 현재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핫한' 인물들이며, 작년 코인을 발행한 업체들의 대부분은 업비트에 상장되어 있다. 올해 진행되는 UDC2019의 발표자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발표자가 공개되는 순간 크고 작은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작년에는 해당 발표자들의 코인을 포트폴리오로 갖고서 투자하는 투자자들도 여럿 있었다. 비트코인 전 고점을 돌파? 5000만 원? 비트코인이 전 고점을 돌파하고 5,000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것은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글을 보고 비트밋 시세를 확인한 순간 이 글은 장난을 치는 것인가?라는 의문을 드게 할 것이다. 앞서 작성했던(https://bitmeet.com/ko/research/2)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트래빗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이다. 3월 말에 작성했을 때만 해도 약 40%의 프리미엄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87%에 수렴하고 있다. 대체 왜 프리미엄은 갈수록 늘어가고 있는 것일까? 트래빗 상장 암호화폐 목록 암호화폐 거래소 및 스캠을 저격하는 유튜브 채널인 '코인캅스'에서 트래빗 관계자와 AMA를 진행한 적이 있다. 겉모습은 AMA라고 하였지만, 내용으로는 실속이 없었다. 기존에 했던 .. 납치, 도둑 상장 전문 거래소 빌랙시? 빗썸에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빗썸이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중 최초로 오브스(ORBS)를 상장 합니다." 라는 말과 무섭게 빗썸에 암호화폐가 유출되면서 상장이 잠정 연기되었다. 그와 동시에 빌랙시(Bilaxy)에 진짜 '최초 상장'이 되었다. 오브스는 재단 측이 주장하는 ICO 가격인 0.1USD에 한참을 못 미치는 가격에 거래가 되었고, 투자자들은 모두 혼란을 겪었다. 이렇게 오브스가 최초로 상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일까? 빌랙시 로고 오브스 측이 주장하기로는 빌랙시가 오브스 ICO에 참여를 하였고, 그에 대한 물량으로 상장을 시켰다는 것이다. 빌랙시가 갖고 있었던 물량은 매우 적었지만, 매우 낮은 가격에 거래가 되면서 기존에 ICO를 참여했던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면서 매도를 했다는 것이다..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