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은 싸이월드..클링 코인은?

텍스트 추가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텍스트 추가

 

도토리 하면, 나무에 열리는 도토리가 아닌 싸이월드의 가상화폐를 먼저 생각했을 정도의 2000년대 초반 미니홈피 서비스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된 싸이월드, 폭발적인 트래픽을 못 이기고 서버가 다운되는 경우가 여러 차례 있었으나 SK커뮤니케이션가 인수하면서 개선되었다. 그 이후 네이트(nate.com)와 합쳐졌다가 2013년 다시 분리되었다. 이후 페이스북(facebook)의 등장으로 인해 급격한 추락으로 이어졌고, 싸이월드의 추락은 시작되었다. 그렇게 사라지는 줄 알았던 싸이월드는 특정 기업이 인수를 하면서, 재도약을 꿈꾸면서 싸이월드를 블록체인화한다면서 클링(CKCT) 코인을 발행하게 된다.

 

클링크는 코인제스트(Coinzest)에서 IEO 형식으로 판매되었고, 당시 1 CKCT 당 20원에 판매되었다. 클링의 총 발행량은 100억 개 + 향후 10년에 걸쳐 35억 개를 추가 발행한다는 계획이었다. 발행 당시부터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다. 싸이월드의 자본금이 16억이라고 공개되면서 자본금보다 많은 가치의 암호화폐를 발행한다는 게 어불성설이라는 주장과 과거 싸이월드의 임금체불 사건까지 언급되면서 투자자들의 신뢰도는 점점 떨어졌다.

 

 

텍스트 추가

대표사진 삭제

접속되지 않는 클링 홈페이지

텍스트 추가

 

 

결국엔 블록체인으로 보여준다던 싸이월드 3.0은 도메인까지 만료된 상황이다. 해당 내용을 보도한 IT조선 기자는 싸이월드 관계자들과 연락을 시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20원에 IEO를 진행했던 클링은 0.83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클링의 백서, 정보 등을 볼 수 있었던 홈페이지까지 접속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클링의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관리자들은 보이질 않고 사태를 수습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를 지켜본 암호화폐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다 죽어가는 회사가 코인으로 한탕 치고 가네 ㅋㅋ", "마지막까지 코인 팔아서 한탕하고 갔구만ㅋㅋ" 라는 반응을 보였다.

 

 

텍스트 추가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텍스트 추가

 

 

 

도토리 하면, 나무에 열리는 도토리가 아닌 싸이월드의 가상화폐를 먼저 생각했을 정도의 2000년대 초반 미니홈피 서비스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된 싸이월드, 폭발적인 트래픽을 못 이기고 서버가 다운되는 경우가 여러 차례 있었으나 SK커뮤니케이션가 인수하면서 개선되었다. 그 이후 네이트(nate.com)와 합쳐졌다가 2013년 다시 분리되었다. 이후 페이스북(facebook)의 등장으로 인해 급격한 추락으로 이어졌고, 싸이월드의 추락은 시작되었다. 그렇게 사라지는 줄 알았던 싸이월드는 특정 기업이 인수를 하면서, 재도약을 꿈꾸면서 싸이월드를 블록체인화한다면서 클링(CKCT) 코인을 발행하게 된다.

 

 

클링크는 코인제스트(Coinzest)에서 IEO 형식으로 판매되었고, 당시 1 CKCT 당 20원에 판매되었다. 클링의 총 발행량은 100억 개 + 향후 10년에 걸쳐 35억 개를 추가 발행한다는 계획이었다. 발행 당시부터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다. 싸이월드의 자본금이 16억이라고 공개되면서 자본금보다 많은 가치의 암호화폐를 발행한다는 게 어불성설이라는 주장과 과거 싸이월드의 임금체불 사건까지 언급되면서 투자자들의 신뢰도는 점점 떨어졌다.

 

 

 

결국엔 블록체인으로 보여준다던 싸이월드 3.0은 도메인까지 만료된 상황이다. 해당 내용을 보도한 IT조선 기자는 싸이월드 관계자들과 연락을 시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20원에 IEO를 진행했던 클링은 0.83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클링의 백서, 정보 등을 볼 수 있었던 홈페이지까지 접속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클링의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관리자들은 보이질 않고 사태를 수습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를 지켜본 암호화폐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다 죽어가는 회사가 코인으로 한탕 치고 가네 ㅋㅋ", "마지막까지 코인 팔아서 한탕하고 갔구만ㅋㅋ" 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