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밋 칼럼 (153)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트코인 ETF.. 암호화폐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한국시간 13일, 미국 증권거래 위원회(SEC)가 상장지수펀드(ETF) 신청 3건에 대한 결정을 다시 연기했다. 이미 지난 3월, 그리고 5월에 결정을 연기한 것에 이어 올해로 3번째이다. ETF란 [Exchange Traded Fund] 상장 지수 펀드라는 뜻 이다. 암호화폐에서 ETF의 의미는 비트코인을 펀드화 해서 거래소에 상장하여 주식과 같은 조건으로 매매를 하여 투자할수 있게 만든다는 의미이다. 미국 미국증권거래위원회가 ETF를 승인한다는 뜻은 곧 비트코인을 펀드상품으로 분류하여 암호화폐가 제도권 금융상품시장으로 진입을 할수 있다는 뜻 이기에, SEC의 ETF승인을 호재라고 하는 것이다. 한국시간 13일, 미국 증권거래 위원회(SEC)가 상장지수펀드(ETF) 신청 3건에 대한 결정을 .. 안전자산, 금과 비트코인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환율전쟁으로 확대되면서 자금이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으로 몰리고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 금'으로 불리고 있는 비트코인도 최근 다시 12,000 달러를 돌파하는 등 가격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다. 금과 마찬가지로 비트코인도 안전자산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지난 역사를 돌이켜보아도 금은 안전자산임을 증명했다. 금은 부호의 상징이었으며 보관이 쉽고 가치가 변하지 않기에 물물교환 거래에 널리 이용되어 왔다. 그렇기에 실질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금을 갈망했다.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해 금과 '디지털 금'으로 불리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비트코인도 금처럼 안전자산이 될 수 있을까? 이렇게 안전자산으로 분류된 금과 비트코인은 공통점이 있다... 바이낸스는 동네북? KYC 정보 유출 의혹 암호화폐 거래소 Binance에서 회원가입에 쓰이는 KYC ( Know your Customer ) 인증용 신분증 사진 수백장이 유출 된 것으로 확인됬다. 7일 오전 11시경 생성된 텔레그램 대화방에 신분증과 얼굴이 함께 노출된 사진 수백장이 올라왔으며. 대부분 Binance 가입시에 KYC 목적으로 촬영한 사진일 가능성이 커보인다는게 그 내용이다. 한국국적을 가진 사람의 얼굴사진과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까지 그대로 유출됬을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미국, 호주 등 여러 국적을 가진 피해자가 속출한 것으로 보여 논란이 확산됬다. 익명의 사용자가 텔레그램을 통해 kyc인증에 사용된 것으로 추측되는 사진들을 유포하고 있다. 이에 바이낸스 담당자는 "유출된 사진은 바이낸스가 보관하는 KYC데.. 다가오는 비트코인 반감기를 주목하자 비트코인이 지난 5월 1천만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있다. 6월초와 7월말 잠시 주춤했지만 다시 상승을 이어가며 8월 6일 현재 비트밋 기준 13,800,000 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상승 요인으로 미국과 중국간의 환율전쟁으로 인해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으로 취급받으며 상승을 이어가는 이유도 있지만 다가오는 비트코인 반감기의 영향도 한몫 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비트코인 반감기란? 비트코인의 채굴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기를 말한다. 비트코인은 탄생할 때부터 총 2천100만개만 발행되도록 설계됐다. 한번에 모든 비트코인이 발행되는 게 아니라, 채굴을 통해서 매년 일정량의 신규 비트코인이 발행되기 때문에 또 하나의 희소성을 높이는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비트코인은 한 블록을 채.. 미국 금리인하가 비트코인에 끼치는 영향은?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폭넓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다. 암호화폐 업계는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가 가치 보존 수단으로 인식되는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다.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는 중앙은행이 경제 성장 둔화 가능성을 사실상 인정하는 것으로 경기침체에 대비하는 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의 존재감을 부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달러 가치가 하락할 경우 투자자들이 달러 자산 대신 가치 보존 기능이 뛰어난 비트코인으로 몰릴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가 비트코인에 미칠 효과에 대해서는 신중한 견해도 있다. 금리 인하와.. 이제는 일본코인 말고 한국코인! 어제는 일본과 관련된 코인들을 살펴보았다. 일본과 관련된 코인이라고 무조건 나쁘다는 뜻은 아니지만, 현재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국내 분위기상 일본코인 못지않은 한국코인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이다. 1. 힌트체인 (HINT) 푸드 프로필 관련 시스템으로 구성되어있는 힌트체인은 카카오 클레이튼 파트너사로 합류하면서 큰 기대를 모았다. 해먹남녀라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만의 음식 관련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힌트체인을 얻는 방식이다. 카카오 클레이튼 댑으로 코인원에 상장이 되어있다. 최근엔 최현석. 오세득 레스토랑에서 힌트체인으로 결제가 적용되었고, 국내 3대 뷔페로 꼽히는 롯데호텔서울 ‘라세느’와 청담동 이탈리안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파스토’.. 테더 법정 공방.. 90일연장 , BTC 대량 이동 29일이뤄진 청문회에서 뉴욕 검찰과 테더(Tether)가 이어왔던 법정 공방이 90일 연장됐다. 이에 사법권에 대한 결론이 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 NYAG (뉴욕 검찰총장)에 비트 파이넥스(BItfinex)의 관할권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법정 분쟁 난관 봉착 - 양측은 관할권에 대한 찬반 주장 - 판사는 당일 결정을 내리길 원했지만, 결국 연기 iFinex는 거래소가 서비스 조건에 따라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 대한 사법권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Tether 서비스 조항은 미국 이용자를 전적으로 배제한다"면서, "뉴욕 이용자들이 Tether 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NY.. 유의 종족 지정 = 펌핑 예고? 지난 19일 업비트는 머큐리(MER), 뫼비우스(MOBI)에 대해 유의 종목으로 지정하였다. 업비트는 유의 종목이라며, 지정된 암호화폐 프로젝트팀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 후 지정 사유에 대해 소명되지 않을 경우 상장폐지시키는 제도이다. 머큐리는 본래의 사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으며 투자자와 의사소통이 오랜 기간 동안 이루어지지 않으며, 낮은 유동성으로 인해 시세 조작이 쉽다는 점에서 지정되었다. 뫼비우스 또한 사업적 진전이 확인되지 않으며, 투자자와의 의사소통 또한 작년 이후 이루어지지 않았고 낮은 유동성으로 시세 조작이 쉽다는 이유였다. 이에 공지 게시 전 53.4원이던 머큐리는 4시간 만에 32.6% 하락한 36원까지 하락하였다. 뫼비우스는 동일 기간 약 50% 하락하였다. 이랬던 머큐리와..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