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1)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선택하는 기준 비트코인 탄생 이후 수많은 암호화폐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 중에선 좋은 기술력과 좋은 목적을 가지고 발행하는 코인이 있는 반면,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하여 목적도 없이 만들어지는 코인도 있기 마련이다. 코인에 대하여 판단할때 제일 처음으로 접하는 것이 해당 코인의 '백서'인데, 이 백서 조차도 그럴듯 하게 허위로 작정된 것이 많기때문에 무작정 맹신하기에도 위험부담이 많이 따른다. 그렇다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암호화폐 프로젝트 확인시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판단해야 하는지 한번 알아보자. 1. 정확히 어떠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하는건지 명확하게 파악하라. 반드시 백서에 나온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를 해야한다. 모든 투자에 있어 내용 파악은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다. 대충 아무것도 이해도 못하.. UDC2019 2일차 총정리 (현장 스케치) 2일차로 접어든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2019)는 앞서 1일차보다 의미 있는 이야기가 많았다. 이석우 대표가 사회를 진행하며 여러 나라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계자들이 한자리에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규제 환경의 변화 방향'을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눴는데, 가장 먼저 보어 슈투르가르트(독일 내 두 번째로 큰 증권거래소) 대표 알렉산더 홉트너 (Alexander Höptner)는 독일은 이미 규제 및 정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디지털 시장이 기존 글로벌 금융 시장의 축을 바꿀 수 있는 엄청난 기회로 인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업계는 기술보다 중요한 게 기능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업계의 큰 문제는 규제를 핑계로 두고 기능보다 기술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엄.. UDC2019 1일차 말말말 총정리 작년부터 개최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UDC 2019)가 막을 올렸다. 가장 먼저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Dunamu)의 송치형 의장은 "블록체인 서비스 경쟁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그는 UDC를 불확실성(Uncertainty) 입증(Demonstration) 협업(Collaboration)으로 색다르게 해석하였는는데 불확실성은 기존 금융 기관들이 이 산업에 뛰어들고 있으며, 페이스북과 카카오, 라인등과 같은 기업들이 블록체인을 도입하는 것을 다향한 산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사진=두나무 제공] 이어서 업비트의 이석우 대표는 기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 의미 있는 내용들이 많았다. Q. 클레이.. 한번쯤 가볼 만한 블록체인 관련 밋업들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밋업들은 꾸준히 개최되고 있는데 정보를 모르는 분들이 많다. 따라서 근 시일 내 가볼 만한 밋업들을 정리한다. 1. UDC2019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 9월 4일 ~ 5일 /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타워 / 유료 https://udc.upbit.com 지난해 부터 개최했던 UDC가 올해에도 개최된다. 블록체인 개발자 중심의 컨퍼런스이며, 유료 컨퍼런스이지만 한번쯤은 가볼 만한 컨퍼런스이다. 업비트 관계자는 물론 리먼 베이드(헤데라해시그래프), 한재선(그라운드X), 이홍규(언체인 대표)등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사전 등록은 마감되었으나 현장에서도 등록이 가능하다. 2. 헤데라해시그래프(Block72 주최) / 9월 5일 18:30 ~ 20:00 / 서초대로78길 22 .. 코인제스트는 제2의 올스타빗이 되려하나 암호화폐가 생기고 난 후, 그와 같이 생겨난 것이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국내에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수만 해도 200여개는 훌쩍넘기는데 아무도 모르는 암호화폐 거래소 와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를 합친다면 그 수는 상당해질 것이다. 하지만 우후죽순 생겨나던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경영악화, 해킹, 보이스피싱등의 피해로인해 줄줄히 문을 닫고 있다. 지난 5월엔 암호화폐 거래소 트레빗이 수차례에 걸친 보이스피싱 피해로 인한 고객 신뢰도 하락으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으로 파산하였고 코인빈은 회사 내부 사건으로 인한 손실, 정부의 규제로 인한 운영의 어려움등을 이유로 파산을 신청하였다. 그리고 최근 올스타빗은 고객 예치금 2천억원을 가로채 대표를 비롯한 6명이 구속되는 사건이 있었다. 올스타빗은 전부터 지속적인 출금제한.. UDC2019 2일차 총정리 (현장 스케치) 2일차로 접어든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2019)는 앞서 1일차보다 의미 있는 이야기가 많았다. 이석우 대표가 사회를 진행하며 여러 나라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계자들이 한자리에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규제 환경의 변화 방향'을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눴는데, 가장 먼저 보어 슈투르가르트(독일 내 두 번째로 큰 증권거래소) 대표 알렉산더 홉트너 (Alexander Höptner)는 독일은 이미 규제 및 정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디지털 시장이 기존 글로벌 금융 시장의 축을 바꿀 수 있는 엄청난 기회로 인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업계는 기술보다 중요한 게 기능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업계의 큰 문제는 규제를 핑계로 두고 기능보다 기술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엄연히 기.. 암호화폐는 북한의 자금줄? 계속되는 도발과 핵실험으로 인해 미국과 UN에서 지속적으로 제제를 받고 있는 북한이 암호화폐를 이용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거래소를 해킹하여 암호화폐를 탈취하고있는데, 2017년 1월부터 2018년 9월 사이 최소 여덟군데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해킹하여 5억 7,1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정원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4차례 걸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를 해킹했다'고 밝혔다. 이 중 일부는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표적으로 삼았다.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공격은 은행에 대한 공격에 비해 추적이 어렵고, 정부의 감시와 규제도 덜하기 때문인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5월에는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북한 추정 해커의 .. 정기예금만큼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이 가능한 재테크 최근 국내 정기예금은 1금융권보다 높다고 평가되는 저축은행의 경우에도 12개월 맡겨봐야 평균 금리가 2.48%이다. 여기서 세금을 내고 예금자보호법(은행이 망해도 5천만 원 한도로 나라에서 보장해줌) 1년 맡겨봤자 120만 원 정도를 얻게 된다. 물론 매우 안정적인 재테크이다. 그러나 안정적인 만큼 금리가 낮기에 고수익을 얻기에는 무리가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제공 평균 금리 위와 같이 안정적인 암호화폐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한마디로 테더(USDT)를 이용하는 것인데, 테더는 1달러가 보장되는 스테이블형 암호화폐이다. 비트밋 프리미엄(바로가기)을 확인하면 거래소별 비트코인 가격이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이 점을 노리고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인데, 방법은 간단하다. 비트밋 프리미엄 8월 30일 ..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1 다음